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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년 크레스트 오픈 대회] 제3회 캐년 크레스트 오픈 골프대회 성료

1등 1만 달러, 총상금 2만5000 달러를 걸고 지난 11월 19일 성공리에 끝난 '제3회 캐년 크레스트 오픈 대회'에서 애리조나 스콧데일 출신 조쉬 맥컬럼 선수가 핀란드 출신 와킴 알토넨 선수와 연장 접전 끝에 5언더 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유일한 여성 출전자였던 LPGA 제니퍼 장 선수는 남자들과의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되었다.   캐년 크레스트 오픈은 많은 한인 아마추어 및 프로 골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뿐만 아니라 애리조나 등 타주에서도 기량이 뛰어난 현지 골퍼들에게 매력적인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캐년 크레스트CC 윤창기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뜨거운 열기와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 대회는 더욱더 큰 대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9월부터 프라이빗에서 세미 프라이빗으로 바뀌면서 캐년 크레스트CC에는 한인들을 포함한 더욱 많은 골퍼들이 방문하여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과 1월에는 전지훈련을 위해 한국에서 선수들이 찾을 정도로 골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 LA Times> 독자가 뽑은 남가주 골프장 Finalist에 선정되었고 San Gabriel Valley와 Inland Empire에서는 베스트 골프 코스(Best Golf Course)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일반 골퍼들도 'GolfNow'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트레비스 조 매니저에게 연락할 수 있다.     ▶문의: (951)274-7900알뜰탑 크레스트 오픈 크레스트 오픈

2023-11-27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 크레스트 오픈] '코리안 특급' 박찬호 골프대회…'커밍순'

우승상금 1만 달러 총상금 2만 4000 달러를 걸고 PGA 선수들과 아마추어가 오는 6월 4일(토) 격돌한다.   지난해 '제1회 캐년 크레스트 오픈'을 통해 프로 무대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장을 열었던 골프대회는 올해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 크레스트 오픈(2022 Chan Ho Park Invitational Canyon Crest Open)'으로 이름이 바뀌어 열리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출신인 박찬호 선수는 127마일에 달하는 스윙 스피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드라이버 비거리로 한국 KPGA 대회에 초대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참고로 남성 아마추어 평균 스윙 스피드인 90~93마일 PGA 평균인 114~115마일과 비교해 보면 빠르기를 짐작할 수 있다.   1회 대회는 PGA 출신 찰리 위 선수를 비롯해 로컬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카일 멘도자 데이비드 가졸로 조쉬 앤더슨을 비롯해 '콩페리 투어(Korn Ferry Tour)'에서 활약하는 제레드 사와다 선수와 백상배 우승 및 한국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정국 프로가 출전했다. 제프리 강 선수는 이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고 동타를 기록한 헨리 정 프로와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강 선수는 지난 2월에 열린 'WM 피닉스 오픈' 예선에서 5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로 본선 경기에 진입했지만 본선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아쉬움과 가능성을 모두에게 남겼다.   대회가 열리는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클럽은 리버사이드 소재 프라이빗 골프장(총 길이 6658야드)으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코스로 프로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역시 상금이 걸린 골프대회 개최는 골퍼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승상금 1만 달러 총상금 2만 4000 달러로 지난해보다 총상금 규모가 늘어났다.   박찬호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한국 일정을 잠시 미뤄두고 호스트 겸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6월 4일 토요일에 예선전을 치르고 다음 날인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USGA 룰에 따라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컨시드는 주어지지 않는다.   모집 인원은 총 144명으로 남여 노소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951)274-7906(프로샵)업계 인비테이셔널 크레스트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크레스트 오픈

2022-05-16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 크레스트 오픈] '코리안특급' 박찬호 골프대회…6월 개최

오는 6월 4일(토) 총상금 2만 4000달러를 걸고 PGA 선수들과 아마추어가 다시 격돌한다.   지난해 '제1회 캐년 크레스트 오픈'을 통해 프로 무대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장을 열었던 대회는 올해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 크레스트 오픈(2022 Chan Ho Park Invitational Canyon Crest Open)'으로 이름이 바뀌어 열리게 된다.   2010년 124승을 거두며 노모 히데오를 제치고 MLB 동양인 최다승 투수로 기록됐던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출신인 박찬호 선수는 타고난 신체조건을 기반으로 127마일에 달하는 스윙 스피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드라이버 비거리와 한국 KPGA 대회에 초대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참고로 남성 아마추어 평균 스윙 스피드인 90~93마일 PGA 평균인 114~115마일과 비교해 보면 빠르기를 짐작할 수 있다.   1회 대회는 PGA 출신 찰리 위 선수를 비롯해 로컬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카일 멘도자 데이비드 가졸로 조쉬 앤더슨을 비롯해 '콩페리 투어(Korn Ferry Tour)'에서 활약하는 제레드 사와다 선수와 백상배 우승 및 한국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정국 프로가 출전했다. 제프리 강 선수는 이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고 동타를 기록한 헨리 정 프로와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강 선수는 지난 2월에 열린 'WM 피닉스 오픈' 예선에서 5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로 본선 경기에 진입했지만 본선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아쉬움과 가능성을 모두에게 남겼다.   대회가 열리는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클럽은 리버사이드 소재 프라이빗 골프장(총 길이 6658야드)으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코스로 프로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역시 상금이 걸린 골프대회 개최는 골퍼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승상금 1만 달러 총상금 2만 4000달러로 지난해보다 총상금 규모가 늘어났다.   박찬호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한국 일정을 잠시 미루고 호스트 겸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6월 4일 토요일에 예선전을 치르고 다음 날인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USGA 룰에 따라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컨시드는 주어지지 않는다.   모집 인원은 총 144명으로 남여 노소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951)274-7906(프로샵)업계 인비테이셔널 크레스트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크레스트 오픈

2022-04-03

총상금 $24,000의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

  오는 6월 4일(토) 총상금 2만 4천 달러를 걸고 PGA 선수들과 아마추어가 다시 격돌한다. 지난해 ‘제1회 캐년 크레스트 오픈’을 통해 프로 무대를 꿈꾸는 아마추어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장을 열었던 대회가 올해는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 크레스트 오픈’으로 이름이 바뀌어 열리게 된다.   MLB 아시안 선수 최다승 투수로 기록됐던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출신인 박찬호 선수가 이번 대회 호스트를 맡고 대회를 개최한다. 박찬호는 127마일에 달하는 스윙 스피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드라이버 비거리로 야구 못지 않은 뛰어난 골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PGA 평균 114~115마일과 비교해 볼 때 박찬호 선수의 기량은 절대 뒤지지 않는다.   지난 첫 대회는 PGA 출신 찰리 위 선수를 비롯해 로컬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카일 멘도자, 데이비드 가졸로, 조쉬 앤더슨을 비롯해 ‘콩페리 투어(Korn Ferry Tour)’에서 활약하는 제레드 사와다 선수와 백상배 우승 및 한국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정국 프로가 출전했다. 결국 제프리 강 선수가  이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동타를 기록한 헨리 정 프로와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강 선수는 지난 2월에 열린 ‘WM 피닉스 오픈’ 예선에서 5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로 본선 경기에 진입했지만, 본선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아쉬움과 가능성을 모두에게 남겼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클럽은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프라이빗 골프장으로 총길이 6658야드로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정교한 티샷이 요구되는 코스로 프로들도 긴장하는 컨트리클럽이다.  올해 우승상금은 1만 달러이고 총상금은 2만 4천 달러로 지난해보다 규모가 늘어났다.   박찬호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한국 일정을 잠시 미루고 호스트 겸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는 6월 4일 토요일에 예선전을 치르고,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은 USGA 룰에 따라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컨시드는 주어지지 않는다.   이번 대회는 미주중앙일보가 단독 미디어 후원사로 나선다 .    모집 인원은 총 144명으로 남∙여 노소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250달러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951) 274-7906(프로샵)   ▶참가신청 바로하기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박찬호 선수 크레스트 오픈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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